제목 | [더탄탄병원 소식] 다대포 해변가요제 현장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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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자더탄탄병원 |
작성시간 |
작성일 25-07-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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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조회 68회 |
본문
♥ 무더운 여름, 관절도 지치기 쉬운 계절이에요
제30회 다대포 해변가요제에서 더탄탄병원이 전한 ‘시원한 마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바닷바람도 잠시 잦아들던 지난 주말,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음악과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제30회 다대포 해변가요제,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답게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파도소리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장면을 만들었죠.
더탄탄병원도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 건강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께
시원한 부채, 그리고 자외선 차단용 쿨토시를 나눠드렸습니다.
♥ 여름철, 관절도 무더위에 지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관절’ 하면 겨울철을 떠올리시지만
한여름 역시 관절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절에 갑작스러운 무리가 가거나
고온 다습한 날씨에 염증 반응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평소 무릎이나 어깨, 허리 등의 불편함이 있는 분들은
장시간 서 있거나 장거리 이동 전후에
적절한 스트레칭과 수분 보충, 자외선 차단도 함께 챙겨주셔야 해요.
♥ 지역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위해
더탄탄병원은
단순히 진료실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다대포 해변가요제에서의 활동 역시
그런 노력의 작은 발걸음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가까이에서 시민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 지치지 마세요.
우리 몸의 탄탄함을 지켜줄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이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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